훈련

수영용 이어폰은 방수 등급이 아니라 연결 방식에서 갈린다

핵심 요약

수영용 이어폰을 고를 때 먼저 봐야 할 것은 방수가 아니라 음악이 어디서 오는가다. 블루투스 모델은 송신 기기(방수 스마트워치나 휴대폰)가 사거리 안에 있어야 소리가 유지되므로, 기기를 물 밖에 두는 랩 수영에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랩 수영용으로 나오는 제품은 본체에 곡을 저장하는 MP3 방식이고, 리뷰된 번들은 8GB에 약 2,000곡을 담아 고글 스트랩에 붙이는 형태였다. 고정은 이어훅과 이어팁 크기, 실링용 젤이 만든다.

헬스장에서 쓰던 이어폰을 그대로 수영장에 가져가면 대개 실패한다. 이유는 물에 젖어서가 아니다. 소리가 끊기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제품은 음악을 보내 주는 기기가 사거리 안에 있어야 하는데, 수영에서는 그 기기를 물 밖 벤치에 두게 된다. 방수 등급을 아무리 올려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블루투스는 왜 수영장에서 막히나?

리뷰가 짚는 조건이 그대로다 — 블루투스 옵션을 쓰려면 방수 스마트워치나 휴대폰처럼 사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기가 함께 있어야 한다. 수영장 데크에 폰을 두고 25m를 왕복하는 순간 그 조건이 깨진다. 반대로 물 밖 훈련까지 겸하려는 사람에게는 블루투스 모델이 여전히 쓸모 있다. 조건은 사용 환경이지 제품의 품질이 아니다.

랩 수영이라면 무엇을 사나?

본체에 곡을 넣는 방수 MP3 방식이다. 리뷰된 번들은 8GB 메모리에 약 2,000곡을 저장하고, 젖은 손과 물속에서도 누르기 쉬운 큰 컨트롤 패널을 달았으며, 본체를 고글 스트랩 뒤에 붙여 스트로크를 방해하지 않게 했다. 곡 수는 사실상 제한이 아니다 — 문제는 저장 용량이 아니라 조작과 고정 쪽이다.

고정은 무엇이 만드나?

  • 이어훅 — 귀에 걸어 고정하는 구조다. 유연한 훅은 착용이 쉽고, 로우 프로파일 훅은 귀에 얹히는 부피를 줄인다.
  • 이어팁 크기 — 번들에 여러 사이즈가 들어 있는 이유가 있다. 수영에서 팁이 헐거우면 빠지는 것보다 물이 새는 것이 먼저 문제가 된다.
  • 실링 젤 — 이어팁 둘레를 막아 물이 들어오지 않게 하는 보조 수단이다. 헬스장에서는 쓸 일이 없고, 수영에서는 이것이 음질을 좌우한다.

헬스장 이어폰은 버피와 점프에서 빠지지 않는 고정과 땀 내성이 기준이었다. 수영은 같은 항목이 다른 뜻을 가진다. 리프터에게 수영은 대개 보조 세션이고, 수중 훈련이 지상 훈련에 준하는 효과를 낸다는 근거도 있다. 다만 장비는 겸용이 안 된다 — 한 켤레로 헬스장과 수영장을 모두 처리하려는 시도가 가장 흔한 실패다.

땀에 견디는 것과 물에 잠기는 것은 다른 조건이다. 제품 설명에 수영·잠수 사용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명시가 없다면 방수 표기가 있어도 물속용이 아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영할 때 일반 무선 이어폰을 써도 되나?

권하지 않는다. 방수 문제 이전에 블루투스 연결이 유지되지 않는다. 음악을 보내는 기기가 사거리 안에 있어야 하는데, 수영에서는 대개 기기를 물 밖에 두게 된다.

수영용 이어폰은 곡을 어떻게 재생하나?

랩 수영용 제품은 본체에 곡을 저장하는 MP3 방식이 일반적이다. 리뷰된 번들은 8GB 메모리에 약 2,000곡을 담을 수 있었다.

물속에서 조작이 어렵지 않나?

그래서 수영용 제품은 컨트롤 패널을 크게 만든다. 젖은 손과 물속에서 트랙을 넘기려면 버튼 크기가 실제 사용성을 좌우한다.

이어팁 실링 젤은 왜 필요한가?

이어팁 둘레로 물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수영에서는 팁이 헐거우면 빠지기 전에 물이 먼저 들어와 소리가 망가진다.

헬스장용과 수영장용을 한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나?

대체로 어렵다. 헬스장은 고정과 땀 내성, 수영장은 연결 방식과 실링이 기준이다. 물 밖 훈련까지 겸하려면 블루투스 모델, 랩 수영이 중심이면 저장형 MP3 모델이 맞다.

출처: Men'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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