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HIIT를 같이 해도 스쿼트 1RM은 줄지 않았다 — 21편 메타분석, 점프력은 인터벌 종류가 갈랐다

핵심 요약

21편 연구(569명)를 묶은 메타분석에서 근력 운동에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병행한 그룹은 근력 운동만 한 그룹과 스쿼트 1RM(SMD -0.06)과 반동 점프(SMD -0.12)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위 분석에서 전력 질주형 인터벌(SIT·반복 스프린트)은 점프력에 영향이 없었지만, 짧은·긴 HIIT는 점프력을 떨어뜨렸다(SMD -0.53). 근력 목표라면 HIIT를 빼지 않아도 되고, 폭발력이 중요하면 인터벌 종류를 고르는 게 낫다.

유산소를 하면 근력이 빠진다는 걱정은 고강도 인터벌에 대해서는 크게 맞지 않았다. 21편 연구, 569명을 묶은 메타분석에서 근력 운동에 HIIT를 병행한 그룹과 근력 운동만 한 그룹의 스쿼트 1RM 차이는 SMD -0.06(p=0.63)으로 사실상 없었다. 반동 점프(CMJ)도 SMD -0.12(p=0.38)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어떤 인터벌이 점프력을 떨어뜨렸나?

인터벌 종류로 나누자 결과가 갈렸다. 몇 초~30초 정도 전력으로 질주하는 스프린트 인터벌(SIT)과 반복 스프린트는 점프력에 영향이 없었다(SMD 0.14, p=0.40). 반면 그보다 낮은 강도로 더 오래 달리는 짧은 HIIT와 긴 HIIT는 점프력을 의미 있게 떨어뜨렸다(SMD -0.53, p=0.006). 두 그룹 사이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했다(p=0.016).

근력 운동하는 사람은 인터벌을 어떻게 고르나?

  • 최대 근력이 목표 — HIIT를 더해도 스쿼트 1RM은 근력 운동만 할 때와 비슷했다. 체력이나 체지방 관리를 위해 인터벌을 빼지 않아도 된다.
  • 점프·스프린트 같은 폭발력이 중요 — 짧고 강한 스프린트형 인터벌을 고르는 편이 낫다. 오래 달리는 HIIT는 점프력을 깎을 수 있다.
  • 기록 관리 — 인터벌 종류(스프린트형인지, 오래 달리는 형태인지)와 시간을 같이 적어 두면 빅3 기록이 정체됐을 때 원인을 좁힐 수 있다.

헬창지수는 빅3 1RM으로 계산하므로, 이 결과대로라면 HIIT 병행 자체가 지수를 떨어뜨릴 이유는 크지 않다. 세트 사이 회복을 돕는 낮은 강도의 유산소는 존2 유산소는 근손실이 아니라 회복 장치다에서 다뤘다.

하위 분석에 포함된 연구 수가 적어 연구진도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근력과 점프 외에 근비대나 장기적인 피로 누적은 이 분석이 답하지 않는다.

자주 묻는 질문

HIIT를 하면 근력이 떨어지나?

21편 연구(569명) 메타분석에서 근력 운동에 HIIT를 병행한 그룹은 근력 운동만 한 그룹과 스쿼트 1RM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SMD -0.06, p=0.63).

HIIT가 점프력에 영향을 주나?

인터벌 종류에 따라 다르다. 스프린트 인터벌과 반복 스프린트는 반동 점프에 영향이 없었지만(SMD 0.14), 짧은·긴 HIIT는 점프력을 떨어뜨렸다(SMD -0.53, p=0.006).

근력 운동하는 사람에게 맞는 인터벌은 무엇인가?

폭발력까지 지키려면 몇 초~30초 정도 전력으로 질주하는 스프린트형 인터벌이 낫다. 최대 근력만 보면 HIIT 종류와 관계없이 스쿼트 1RM은 근력 운동만 할 때와 비슷했다.

이 메타분석 결과는 얼마나 확실한가?

전체 결과는 21편 연구를 바탕으로 하지만, 인터벌 종류별 하위 분석은 연구 수가 적어 연구진도 신중하게 해석하라고 밝혔다.

출처: Pub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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