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속도로 뽑은 1RM은 하체에서 특히 흔들린다
속도 센서 63편, 1RM 예측 모델 38편을 묶은 메타분석 결과 상대 신뢰도는 ICC 0.90 이상으로 높았다. 다만 하체 종목의 이질성이 결과를 크게 편향시켰고, 오차 크기 분석은 부족했다.
혈당을 낮춘 저항성 훈련 처방은 1RM의 44%, 주 1,500회였다
과체중·비만 2형 당뇨 환자 633명 데이터에서 HbA1c를 가장 크게 낮춘 조합은 무거운 중량이 아니었다. 가벼운 강도에 높은 반복 총량이 답에 가까웠다.
8주 스프린트 훈련이 햄스트링 근다발 길이를 2cm 넘게 늘렸다
웨이트 없이 달리기만으로 근육 구조가 바뀌었다. 다만 같은 8주 동안 스프린트 기록과 점프, 최대 근력은 유의하게 달라지지 않았다.
신장성 과부하는 근력이면 주 3회, 파워면 주 2회 이하가 나았다
고령자 대상 RCT 15편을 묶은 메타분석에서 신장성 과부하 훈련은 하지 근력과 순발력을 모두 끌어올렸다. 다만 목표에 따라 최적 빈도가 반대로 갈렸다.
60대 여성 근력운동 36주, 인지 유연성은 기구에 따라 갈렸다
평균 66.8세 여성들이 36주간 주 2회 근력운동을 했다. 억제력과 작업기억은 두 방식 모두 좋아졌지만, 인지 유연성은 플라이휠 방식이 유의하게 앞섰다.
상대근력을 근력÷근육량으로 계산하면 체격 효과가 그대로 남는다
근력을 근육 크기로 나누는 비율 보정은 두 값이 원점을 지나는 직선 위에 있다고 가정한다. NHANES 자료로 그 가정을 뜯어본 논문은, 검증 없이 나눈 숫자가 오히려 오해를 만든다고 지적한다.
근력 운동은 근육만이 아니라 뇌의 출력 회로를 바꾼다
11개 연구 244명을 모은 메타분석에서 저항 운동은 피질척수로 흥분성을 유의하게 높였다. 근력이 근육 크기보다 먼저 오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십자인대 재건 후 허벅지는 작아진 채였지만 1RM은 좌우가 같았다
수술 평균 2.6년 뒤에도 수술한 다리의 대퇴사두근 부피는 7.5% 적었다. 그런데 한 다리 레그프레스 1RM에는 좌우 차이가 없었다.
주 2회 근력 운동은 유산소보다 우울·외로움과 더 강하게 연결됐다
미국 성인 7,278명 조사에서 주 2일 이상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의 우울 가능성은 29% 낮았다. 주 150분 유산소는 정서 지표와 독립적인 연관이 없었다.
근성장이 저절로 느려지는 이유는 근육 스스로의 되먹임이다
커진 근육이 성장 신호를 스스로 줄인다. 같은 프로그램이 사람마다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도 근육의 형태에 있다는 것을 다중 스케일 시뮬레이션이 보여줬다.
엽산을 더한 8주 저항운동에서 근육량이 4.79kg 늘었다
하루 0.4mg 엽산과 저항운동을 함께 한 그룹만 근육량과 체지방이 동시에 크게 움직였다. 다만 참가자가 그룹당 10명뿐인 예비 연구다.
힘-속도 프로파일은 두 지점만 재도 된다, 부하 차이가 크다면
11개 부하를 전부 재는 대신 두 개만 골라도 거의 같은 프로파일이 나온다. 조건은 하나, 두 부하가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출률 79%는 심장이 좋다는 뜻이 아니다 — 작고 과하게 짜는 심장일 수 있다
관상동맥 연축 증례 보고는 박출률 79%와 크게 줄어든 수축기말 용적을 과역동성 소심장의 신호로 읽는다. 두꺼워 보이던 중격은 근육이 아니라 흉터였다.
연골을 만드는 성장 신호는 양이 넘치면 연골을 뼈로 바꾼다
골관절염 종설은 TGF-β가 생리적 농도에서는 연골을 만들고 과활성화되면 연골세포 비대와 활막 섬유화를 부른다고 정리한다. 신호가 지나가는 경로 자체가 바뀐다.
신장이 커지는 것은 성장이 아니라 남은 네프론이 떠안은 부담이다
만성 신장질환 종설은 살아남은 네프론의 보상성 비대를 부적응적 과정으로 정리한다. 근위세뇨관은 포도당이 아니라 지방산을 태워 돌아간다.
크레아티닌 기반 신장 수치는 실제 손상을 절반 가까이 놓쳤다
한쪽 신장만 남은 환자 117명 중 크레아티닌 eGFR로 이상이 잡힌 사람은 12.1%였다. 검사를 더 붙이자 45.3%가 나왔다.
약 없이 486일 — 골다공증 진단이 골감소증으로 되돌아간 사례
55세 유방암 생존자가 골흡수 억제제를 거절하고 골자극 부하와 근력 훈련 중심 프로그램을 16개월 진행했다. 요추 골밀도는 4.3%, 대퇴경부는 4.7% 올랐다.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과 월경 주기를 함께 움직인다
유산소, 근력, 복합, 고강도 인터벌 네 가지 모두 인슐린 감수성과 체성분을 개선했다. 일부 연구에서는 월경 주기와 배란 기능까지 회복됐다.
심전도 AI가 폐색 심근경색을 두 배 넘게 잡았다 — 그래도 절반은 놓쳤다
가슴 통증 환자 24,511명에서 AI 모델의 민감도는 52%, 기존 STEMI 기준은 23%였다. 특이도는 99%로 같았지만 여전히 절반 가까이는 걸러지지 않았다.
생쥐 심장 실험의 24.7%만 압력을 보고했다 — 재현성 점검표가 비어 있다
주요 학술지 89편을 점검하니 수술로 만든 협착 강도를 보고한 논문은 넷 중 하나뿐이었다. 암컷을 포함한 연구는 28.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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