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lift 블로그

근거 있는 근력 훈련 이야기

연구2026년 8월 25일

심장이 고중량을 못 견딜 때 가압 훈련이 대신할 수 있을까

심부전 환자 52명에게 1RM 70% 대신 20~30%에 가압을 걸어보는 시험이 설계됐다. 감독이 끝난 뒤 8개월을 더 추적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연구2026년 8월 25일

1RM 80%와 30%로 8주를 훈련해도 혈액이 말하는 건 거의 같았다

무거운 부하와 가벼운 부하를 각각 실패 지점까지 8주간 훈련시킨 뒤 혈청 대사물질을 비교했다. 바뀐 10개 중 5개는 두 조건에서 똑같이 움직였다.

연구2026년 8월 25일

폐경 이행기에는 체중이 그대로여도 몸이 바뀐다

56편의 연구를 정리한 결과, 폐경 전후 이행기에 내장지방이 늘고 제지방이 줄지만 체중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늦게 발견된다.

연구2026년 8월 25일

팔꿈치 연골 수술 결과는 뼈가 2.2mm 밀려났는지로 갈렸다

청소년 선수 69개 팔꿈치를 추적했더니 28%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로 끝났다. 수술 전 X-ray에서 요골두가 얼마나 위로 밀려났는지가 유일한 독립 예측인자였다.

연구2026년 8월 24일

고혈압 환자의 36.6%는 이미 좌심실비대다 — 74,632명 메타분석

15년 치 심초음파 연구 51편을 합치니 고혈압 환자 3명 중 1명 이상에서 좌심실 벽이 두꺼워져 있었다. 그중 동심성 비대가 편심성보다 두 배 많았다.

연구2026년 8월 24일

우울 증상이 있던 사람은 6년 뒤 좌심실비대가 두 배로 나타났다

6,612명을 6년 추적하니 우울 증상군의 좌심실비대 발생률은 10.4%, 아닌 쪽은 5.1%였다. 불안은 보정 후 연관이 남지 않았다.

연구2026년 8월 24일

염증이 근육을 깎을 때 타입 II 속근 섬유가 먼저 무너진다

IL-6와 TNF-α가 모이는 지점은 마이오스타틴·FoxO3 경로 하나다. 이 경로에 가장 취약한 것은 속근 섬유와 위성세포이며, 그래서 크기보다 힘이 먼저 빠진다.

연구2026년 8월 24일

근육량은 절대값이 아니라 줄어드는 속도로 읽어야 한다 — 월 0.3%의 차이

CT 2,708장을 추적한 연구에서 근육이 월 0.3%씩 줄던 환자의 사망 위험은 유지한 환자의 7.9배였다. 정보를 준 것은 한 번 찍은 값이 아니라 반복 측정한 기울기였다.

연구2026년 8월 24일

항암 입원 중 운동 빈도가 높을수록 퇴원 시 신체 피로가 낮았다 — 130명 분석

운동을 실제로 시행한 날의 비율이 높을수록 퇴원 시점의 신체적 피로 점수가 낮았다. 반면 감정·인지 피로 점수는 빈도와 관계가 없었다.

연구2026년 8월 24일

근감소증 유병률이 30%에서 70%까지 벌어지는 이유는 기준이 없어서다

같은 질환에서 유병률이 두 배 넘게 갈린다. 환자가 달라서가 아니라 진단 기준과 측정 도구가 통일되지 않아서다.

연구2026년 8월 24일

근육의 NAD+ 합성 효소는 비활동에서 내려가고 저항 운동에서 올라갔다

항암제를 투여한 쥐에서 근손실이 진행된 근육의 NAD+ 합성 효소가 84~93% 줄었다. 같은 효소가 사람에서는 비활동으로 낮아지고 저항 운동으로 높아졌다.

연구2026년 8월 24일

건강검진 X선의 심비대 소견 — 452명 중 52.7%에서만 실제 이상이 나왔다

무증상 성인의 흉부 X선에서 심흉곽비가 0.5를 넘어도 심초음파에서 구조 이상이 나온 비율은 절반 남짓이었다. 확률을 올린 요인은 세 가지뿐이었다.

연구2026년 8월 24일

심장을 감싼 지방은 차단막 없이 심근에 닿아 있다 — 심외막 지방의 문제

심외막 지방은 심근과 관상동맥 사이에 근막 경계가 없는 유일한 내장지방이다. 그래서 이 조직이 염증성으로 바뀌면 신호가 그대로 심장에 전달된다.

연구2026년 8월 24일

고압산소가 체중을 9~22% 줄였다 — 고지방식 쥐에서, 그것도 면역 주사와 함께

고압산소 요법이 대사를 개선했다는 연구가 나왔다.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쥐였고, 정상 식이를 먹은 쥐에서는 아무 변화도 없었다.

연구2026년 8월 24일

근력 기준은 세계기록의 %가 아니라 실제 분포에서 나와야 한다

파라 파워리프팅 메달 최저 기준의 41%가 실제 경기 성적의 1퍼센타일 수준이었다. 세계기록을 기준점으로 삼으면 이렇게 어긋난다.

연구2026년 8월 24일

지방세포는 부피가 1,000배까지 커진다 — 인슐린 저항성은 그 골격이 버티지 못할 때 온다

비만성 인슐린 저항성의 일부는 지방 대사가 아니라 지방세포의 구조 문제다. 세포골격이 팽창을 감당하지 못하면 세포는 기계적 신호로 반응한다.

연구2026년 8월 23일

살을 빼도 통증이 바로 사라지지 않는 이유 — 면역세포에 기억이 남는다

2026년 리뷰는 비만과 만성 통증을 잇는 네 단계를 정리한다. 핵심은 골수계 면역세포와 지방세포에 새겨진 후성유전적 기억이 체중 감량 후에도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연구2026년 8월 23일

멜라토닌이 근위축을 막았다는 연구 — 사람이 아니라 배양 접시 이야기다

C2C12 근관 세포에 과산화수소를 걸고 멜라토닌을 넣었더니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낮았다. 위축 유전자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연구2026년 8월 23일

심전도 좌심실비대 소견은 위험 신호이지만 예측력은 약하다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19,220명을 중앙값 8.4년 추적해 심전도 좌심실비대 기준 7가지를 비교했다. 가장 강한 기준도 급사 판별력은 AUC 0.67에 그쳤다.

연구2026년 8월 23일

체지방이 늘 때 무릎은 무게보다 염증으로 먼저 상한다

비만에서 생기는 관절염은 마모형과 구분되는 대사성 표현형으로 다뤄지기 시작했다. 지방세포가 커지면 저산소와 염증성 아디포카인이 관절 안까지 도달한다.

내 헬창지수 계산하기

빅3 기록과 체중만 넣으면 나이·키까지 보정한 상대 근력 점수가 나옵니다. 가입 없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