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순환 세션은 체력을 올리지만 빅3 기록은 올리지 않는다
플랭크도 못 버티던 사람이 2년 만에 250kg 슬레드를 민다. 그를 거기까지 데려간 세션 구성은 1RM을 올리는 구성과 다르다.
러닝화 한 켤레로 인터벌과 회복주를 다 하면 양쪽 다 손해다
카본 레이서는 218g에 스택 38mm, 데일리 트레이너는 뒤꿈치 46mm에 훨씬 무겁다. 같은 러닝화라는 이름을 쓸 뿐 다른 도구다.
홈짐 벤치는 최대 하중이 아니라 인클라인에서의 안정성으로 고른다
제품에 적힌 하중은 대부분 플랫 기준이다. 플랫에서 450kg인 벤치가 인클라인에서는 270kg으로 떨어지고,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 지점은 그쪽이다.
62세가 주 5~6회를 지키는 방법 — 옷 갈아입는 단계를 없앴다
가죽바지로 운동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지만 본인이 밝힌 이유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언제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게 전제조건을 지운 것이다.
오버헤드에서 셔츠가 당기는 건 원단이 아니라 소매 이음선 때문이다
스트레치가 좋은 티셔츠인데도 프레스나 친업에서 밑단이 딸려 올라간다면 원단이 아니라 어깨 이음선의 위치를 봐야 한다. 라글란과 겨드랑이 거셋이 그 지점을 없앤다.
'운동선수처럼 훈련'은 주 5일을 요구한다 — 빅3 옆에 얹는 게 아니다
운동능력 프로그램의 진짜 비용은 종목이 아니라 요일이다. 8주 동안 주 5일을 가져가는 구조라면, 시작 전에 빅3 빈도를 얼마로 낮출지 먼저 정해야 한다.
53세 배우의 파워클린은 최대 중량이 아니라 15회 가능한 무게였다
패트릭 윌슨이 촬영 장면에서 든 파워클린은 약 115파운드, 15회 반복 가능한 무게였다. 폭발 종목의 중량을 고르는 기준은 1RM이 아니라 속도가 유지되는 지점이다.
근활성도를 올리는 건 무게와 속도지, 가동범위가 아니다
63편의 근전도 연구를 모아보니 강도가 높을수록, 반복이 빠를수록 근활성도가 올라갔다. 가동범위는 속도를 통제했을 때만 효과가 보였다.
196g 러닝화가 내주는 것은 추진력이고, 한계선은 하프마라톤이다
무게 6.9온스, 스택 36/32mm, 드롭 4mm의 경량 트레이너 리뷰. 가볍고 반응은 좋지만 폼이 밀어 주는 힘은 없어, 리뷰어는 하프 이상에서 쓰지 않겠다고 적었다.
무거운 스쿼트에서 신발의 병목은 밑창 두께가 아니라 접지력이다
하이탑 컨버스로 스쿼트하던 리뷰어는 227kg 구간에 들어가면서 신발을 바꿨다. 이유는 쿠션이 아니라 미끄러짐이었다.
같은 스택 44.5mm라도 폼이 어디 놓였느냐로 주행감이 갈린다
스택 높이는 폼의 양만 알려 줄 뿐 그 폼의 위치는 알려 주지 않는다. 폼 25mm를 인솔 자리로 끌어올린 신발은 같은 두께에서 지면 감각을 남긴다.
헬스장과 도로를 한 켤레로 처리하는 값은 켤레당 약 70g이다
겸용 트레이너는 멀티테레인 트레드와 가죽 보강 때문에 무겁다. 한 리뷰 제품은 약 311g으로, 같은 리뷰어의 러닝 전용 신발보다 70g 무거웠다.
배우 상체 루틴 8종목 중 6개는 팔이다 — 보는 몸과 드는 몸의 차이
웨이티드 친업 하나를 빼면 무거운 복합 동작이 없다. 이 구성은 화면에 찍히는 몸을 만들지만 스쿼트·데드리프트 기록은 건드리지 않는다.
출장용 밴드는 5~175파운드까지 나온다 — 그런데 왜 기록은 안 오르나
밴드 세트 하나면 가방 부피 없이 훈련이 성사된다. 다만 고무의 저항 곡선은 바벨과 반대라서, 밴드가 지켜 주는 것은 기록이 아니라 근육량이다.
수영용 이어폰은 방수 등급이 아니라 연결 방식에서 갈린다
물에 견디는 이어폰은 많지만, 물속에서 소리가 계속 나오는 이어폰은 적다. 갈리는 지점은 블루투스냐, 본체 저장이냐다.
러닝화 스펙에서 실제로 봐야 할 숫자는 스택·드롭·무게뿐이다
폼 이름과 색상은 주행감을 알려 주지 않는다. 스택 높이, 드롭, 무게 세 숫자만 읽으면 그 신발이 어떤 느낌인지 대부분 예측된다.
헬스장 이어폰은 음질이 아니라 고정 방식과 IP 등급으로 고른다
버피와 점프에서 빠지지 않게 잡아 주는 구조, 그리고 땀을 견디는 방수 등급이 먼저다. 음질은 그 둘을 통과한 다음에 비교할 항목이다.
RIR은 감이 아니라 기술이다 — 6세션이면 오차가 2.3회 줄어든다
실패까지 몇 회 남았는지 맞히는 능력은 연습하면 는다. 6주간 6세션만으로 추정 오차가 최대 2.3회 줄었고, 33세와 67세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시합 전 불안은 약함이 아니다 — 슈퍼볼 챔피언도 경기 전에 토했다
NFL에서 가장 강한 선수로 꼽히는 라인맨이 경기 전마다 헛구역질을 했다. 그를 바꾼 건 훈련이 아니라 같은 증상을 겪는 다른 종목 선수와의 대화였다.
전부 최적화하지 마라 — 목표를 막는 요인 하나만 잡으면 된다
7대륙 최고봉과 7대 해협 횡단을 모두 끝낸 최초의 사람은 시계도 차지 않았다. 그가 따로 공들인 항목은 저온 내성 하나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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